YTN 사장 최남수 내정
YTN 사장 내정자 발표 후 노조 반발
YTN 사장 내정자는 어떤 인물?
노조는
“위기 상황에서 회사를 두 번이나 등지고, 지난 9년 언론 암흑기 동안 호의호식했던 인물”
“자기 이익과 안위를 위해 거취를 결정하고 고통받는 YTN을 불구경했던 인사가 이제 와서 회사를 경영하겠다고 나선 것”이라고 비판.
노량진 7구역 재개발 SK건설 수주
SK건설이 서울 '노량진 7구역' 재개발 사업을 수주했다.
'노량진 7구역 재개발' 정비사업은 서울 동작구 대방동 일대에 지하 3층~지상 29층, 6개동 총 614가구 규모의 아파트를 조성하는 사업이다.
노량진 재정비촉진지구 개발이 완료되면 향후 8000여 가구 규모의 대규모 주거타운으로 탈바꿈하게 된다.
SK건설 관계자는 "지난 2014년 수주한 노량진 6구역과 함께 지역 랜드마크 아파트 단지로 만들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