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라희, 삼성·호암미술관 관장 사퇴


홍라희(72) 삼성미술관 관장이 6일 일신상의 이유로 삼성 미술관 리움과 호암미술관 관장직을 사퇴.


우리나라 미술계에서 수년간 영향력 1위를 지킨 '큰 손' 홍관장이 두 미술관 관장직을 내려놓은 것은 아들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의 구속이 결정적인 계기인 것으로 풀이.


홍 관장은 2008년 '삼성 비자금 특검' 사태의 여파로 리움 및 호암미술관 관장직과 삼성문화재단 이사직에서 사퇴했다가 2011년 3월 3년만에 복귀한 적도 있다.




[시크릿오브코리아] 홍라희, 이재용검찰소환 다음날 9백만달러짜리 하와이별장매입- 5백만달러별장은 5개월만에 싸게 매도 -검찰이 수사하든 말든 '아이돈케어' - 국민고혈짜낸 부당이득 '물쓰듯 펑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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