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72일' 세월호 인양 임박..팽목항·동거차도 '긴장'


세월호 인양이 시도되는 22일 전남 진도군 팽목항과 사고해역에서 가장 가까운 동거차도는 팽팽한 긴장감이 감돌고 있다.


인양 테스트에 이어 본인양을 할 수 있다는 발표가 나오면서 미수습자와 유가족은 찾지 못한 피붙이를 품에 안을 수 있고 진실 규명에 한발 더 다가설 수 있다는 기대감을 갖고 사고해역으로 떠났다.


해양수산부는 당시 인양 테스트에 이어 본인양을 시도했지만 기상 악화로 연기했고 22일 재시도 하겠다고 발표했다.





인양선공해도 망가진 선체에 맘이 무너지겠지만. 하루 빨리 인양되어 이분둘 고통이 조금이나마 치유되는 첫걸음이 시작되길. "두렵지만 마주하겠다"..세월호 유가족 인양 해역 도착 | 


세윌호 인양이 임박했다는 뉴스가 뜨는데 생방송으로 전하는 채널은 그 어디에도 없다. 그네검찰출석때 핼기까지 띄워 보도하던 방송사들. 세월호인양이 피의자그네보다 가치없음인가? 아님 여전히 모른체하는건가? 우병우 지시가 지금도 유효한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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