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 20대 노동자, 7m 비단구렁이 뱃속에서 숨진채 발견 돼


인도네시아의 한 팜오일 농장에서 일하던 20대 노동자가 길이 7m의 비단구렁이 뱃속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29일(이하 현지시간) 인도네시아 일간 트리뷴뉴스에 따르면 서부 술라웨시주(州) 마무주 지역 살루비로 마을 주민 아크바르(25)가 지난 27일 밤 10시쯤 몸길이가 7m에 이르는 비단구렁이에게 완전히 삼켜진 상태로 발견됐다.





인도네시아의 한 팜오일 농장에서 20대 노동자가 길이 7m의 비단구렁이에게 삼켜져 숨진 채 발견됐다고 현지 언론이 보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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