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애 첫 '실전'을 시작한 프로레슬러.. 존 시나 ♥ 니키 벨라


미국 프로레슬링단체 WWE의 '영원한 아이돌' 존 시나(40)가 링 위에서 결혼 승낙을 받았다.


7만5000명 관중을 증인으로 삼은 시나의 프러포즈에 WWE 여성 챔피언 니키 벨라(34)는 "예스(Yes)"라고 답했다.


WWE는 3일 트위터에 "레슬마니아의 역사적 순간이다. 시나와 벨라가 정식으로 약혼했다"며 링 위에서 입맞춤한 두 선수의 사진을 올렸다.





 게다가 이렇게 큰 무대에서 프러포즈를 해야 좀 더 감동적이지 근데 니키 벨라가 그동안 싸질러 놓은게 많아서 욕을 좀 먹은게 흠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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