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태경 "문재인 아들 채용 주도한 고용정보원 직원 3명 징계"


고용노동부가 2007년 한국고용정보원의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대통령 후보 아들 준용씨 채용에 대한 감사에서 특혜채용 의혹을 확인하지 못했지만, 채용공고 방법 등의 문제를 이유로 담당 직원들을 징계 조치했다고 바른정당 하태경 의원이 밝혔다.


하 의원은 10일 공개한 '한국고용정보원 인사·예산·회계운영 분야 조사결과'를 토대로 고용노동부가 2007년 5월 고용정보원의 준용씨 특혜채용 의혹과 예산집행 등 전반적인 운영실태를 조사했다고 밝혔다.





고용노동부 최종감사보고서 공개.."의도치 않았지만 채용공고 공정성 결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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