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플랜' 김어준 "제작비 4억..완성도 있는 다큐"


다큐멘터리 '더 플랜'이 베일 벗다.


10일 종로 관수동 인디스페이스에서 '더 플랜' 언론시사회가 개최.




‘더 플랜’은 2012년 18대 대통령 선거 개표 부정 의혹을 다룬 다큐. 


제작자 김어준, “영화에서 내 얼굴 크기가 지나치게 컸다는 것 빼고 다큐로는 때깔이 좋은 것 같다”


“총 3부작으로 제작비는 4억이 들었다. 12월 대선을 예상하고 제작했는데 최순실씨 활약으로 대선이 5월로 바뀌는 바람에 급하게 만들었다. 최준성 감독 덕에 완성도있는 다큐를 만들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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